“동애등에 생활사”에 대하여

• 동애등에 생활사는 “알 → 애벌레 → 번데기 → 어른벌레(성충)” 과정으로 매 세대 기간은 35∼41일입니다. 대체로 1년에 9∼10세대가 전개될 수 있으며, 자연 상태에서는 4월초 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성충이 산란을 합니다.

“동애등에 사육환경 및 시설”에 대하여

• 사육실 환경
  • 기본적으로 온도(25∼30℃), 습도(60%), 광(光)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합니다. 또한 사육실로 유입되는 공기정화 필터, 사육실마다 냉·난방기, 가습기 및 광 조절 장치가 필요합니다.
  • 사육실은 작은 사육시설을 여러 개 만들어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. 사육실의 크기는 9.9∼13.2㎡ 정도가 용이합니다.
  • 사육용기는 연속형 사육기와 다단식 사육용기가 있습니다.
• 사육시설
  • 시설형태로는 콘크리트 구조, 비닐하우스, 아이솔판넬, 컨테이너, 식물재배사, 가축사육사, 버섯재배사, 창고 등 일반 사육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
  • 판넬형으로 활용하는 경우에는 냉·난방장치를 작동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단열재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특별히 규격이 규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.
  • 애벌레 사육환경과 어른벌레 사육환경 중 광조건이 다르며, 애벌레 사육실에는 전등을 활용할 수 있지만, 어른벌레 사육실에는 자연광선이 교미활동에 유용하기 때문에 지붕 및 외부 창은 투명유리나 비닐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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